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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해남군 선정

기사입력 2020.11.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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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해남군이 ‘2021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선정돼 국비 106,800만원 등 총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식생활 지원을 위해 신선·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해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3,879 가구로 12개월 동안 1인 가구 4만원, 2인 가구 57,000, 3인 가구 69,000, 4인 이상 가구는 8만원에 해당하는 전자 바우처를 지원한다.

     

    바우처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이나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국내산 채소, 우유, 계란 등을 구매 할 수 있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해남 군민의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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