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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 본부(이하 운동본부)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윤재갑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해남.완도.진도 군민들 앞에 석고 대죄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운동본부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21대 총선일을 하루 앞두고 확인된 녹취록과 파일에 따르면 2016년6월경 윤재갑 후보는 파렴치 하게도 20대 총선 해남.완도 진도 지역구 당선자인 윤영일의원 부인에게 당선자측에 돈을 제공한 사람의 입막음용으로 1억5천 만원을 요구하였고 차기 군수 선거에서 공천을 챙겨주는 서면을 써주도록 요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남으로서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국민들과 약속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배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뻔뻔하게 위성 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에는 의과대학 유치 건으로 전남 도민들 간 서부와 동부를 이간질 하는 비열한 작태를 보여 줌으로서 도민들을 갈라놓은 것도 모자라 같은 집안간이면서도 당선자였던 윤영일 후보가족에게 돈을 요구하고 군수공천약속 서면을 요구했던 파렴치 한자를 공천함으로서 또 한 번 전남도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것 뿐만 아니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윤재갑 후보는 윤영일 후보를 허위의 내용으로 비방한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이미 해남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어 있다”면서 “이는 윤재갑 후보의 준법성과 도덕성이 얼마나 결여 되어 있는지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금전요구와 공천요구 건이 고발되자 적반하장 식으로 허위사실이라고 군민들을 기만하며 무조건 되고 보자는 식으로 선거운동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는 지역을 다시 한 번 치욕스럽게 만들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윤재갑의 즉각적인 사퇴와 민주당의 제명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덧붙여 “우리는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들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며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이 사건에 대해 지역의 모든 양심세력과 힘을 합쳐 끝까지 파헤쳐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면서 “해남 군민들은 지난 몇 년간 군수만 뽑아 놓으면 감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민주당의 부패한 정치를 기억하고 있으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해남을 위하여 예전에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분연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끝으로 “다시한 번 윤재갑 후보의 즉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해남.완도.진도 군민 앞에 엎드려 석고 대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하고 “또한 상식이하 후보를 내놓고 전남도민들을 겁박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사과와 윤재갑 후보에 대한 즉각적 제명조치를 거듭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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