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무부 법사랑협의회 해남지구 청년위원회(회장 이상문)는 지난 18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27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해남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명현관 군수)에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매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법사랑협의회는 방역용품을 자체 구입해 재난안전본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전달해 의미를 깊게 했다.
이상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난관리 담당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부 법사랑협의회 해남지구는 지역의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봉사단체로 청년위원회는 회원 25명으로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5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6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7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 8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 9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10전남교육청-전남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맞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