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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0 해남방문의 해 맞아 국도변 전 구간 일제청소

기사입력 2020.0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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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지난 131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국도변 전 구간에 대하여 일제청소를 실시하였다.

     

    해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남군 전 공직자와 읍면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청소가 실시되었으며 특히, 도로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해남경찰서에서는 읍면별로 안전유도차량을 지원하고, 광주국토관리사무소와 전라남도에서도 안전차량과 청소차량을 제공하는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해남군을 관통하는 국도변 전 구간 및 지방도 주요구간에 대하여 일제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해남군은 약 260km의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폐비닐, 도로변 잡목제거와 도로 측구의 토사를 제거하였는데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50L 규격 봉투 2,000, 40톤이 수거되었다.

     

    해남군에서는 지난해 1224부터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주요 교차로 정비와 해남군의 관문인 국도 13, 18호선 쓰레기 약 70톤 수거한바 있으며 2020 해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해남사무소와 관내 국도 전 구간에 대하여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해남을 다시 찾도록 하겠다며, 운전 중 도로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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