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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2일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욱)에서 개최한 ‘재경해남군향우회 송년회’에서 ‘자랑스런 해남인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해남 현산면 출신인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 정)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공동 수상했다.
자랑스런 해남인상 심사위원회는 “평소 윤영일 의원은 고향 해남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30여년간 방치되었던 오시아노관광 단지 개발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국비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차근차근 사업이 진행되게 하였으며, 특히 2020년도 예산에 국비 84억을 확보해 주었으며, 고향 14개 읍면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고향의 부모형제들,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해남군 화산면 출신으로 지난 30여년간 감사원에서의 공직 생활과 공기업 임원, 20대 국회에서 입법활동과 예산확보 등에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결과 ‘자랑스런 해남인 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말하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고향인 해남군의 무궁한 발전과 20만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이달초 끝난 정기국회에서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3,762억(2,238억 증액),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건설 1,840억(1,380억 증액), ▲ 국도 77호선(압해~화원 등) 400억,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10억 증액), ▲ 흑산공항 50억, ▲ 진도 포산~서망 간 국도 시설개량 75억, ▲ 해남 옥천~ 강진 도암 간 국도 시설개량 62억 ▲ 북평~북일 간 국지도 건설 5억, ▲ 해남군 광역 화장장 진입도로 개설 2억 등 핵심 SOC사업을 모두 지켜냄으로써, 호남 SOC 예산 1조대의 서막을 열게 했다. (3,628억 증액)
특히 호남지역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 목포~보성 철도건설 사업의 경우 전철화 및 해남군 통과구간 교량화를 이끌어 내며 4,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고향 해남과 전남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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