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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국회의원(해남 완도 진도)이 지난 16일 故윤한덕 교수의 국가유공자 지정에 대한 공로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로부터 ‘최고의 찬사’와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윤영일 의원은 故윤한덕 교수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난 2월 의원총회에서 가장 먼저 국가유공자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였고, 보건복지부·국가보훈처·국립중앙의료원 등 관계부처에 국가유공자 지정 문제를 협의하고 당부하는 등의 노력을 쏟았다.
그 결과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최종적으로 故윤한덕 교수가 민간인 신분으로는 36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지정됐다.
윤영일 의원은 수상소삼을 통해 “故윤한덕 교수의 국가유공자 지정 운동을 펼쳐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故윤한덕 교수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이루고자 했던 '응급 의료 체계', '환자가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정착시키는데 저 역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또한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값진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故윤한덕 교수와 저는 같은 해남 윤 씨 종친이자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고향 후배로 누구보다 故윤한덕 교수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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