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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이순이 의장)는 오는 8월 19일부터~8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8월 19일 본회의를 통해 개회하며 이날 오후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3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조례안은 『해남군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있으며,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신축 변경 등 3개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상정되었다.
한편, 이순이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안건들이 상정된 만큼 심사·숙고하여 처리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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