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이‘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약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주민 참여활동,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해남군은 주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반영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분야별 보건사업을 통합적이고 주민 맞춤형으로 전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건강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만성질환 및 치매예방관리, 취약계층 방문보건, 구강보건, 한의약 건강증진, 흡연예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생애주기별·생활터별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개최됐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5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해남교육지원청, ‘2024 해남 학부모회 총회 운영’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