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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지난 19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올바른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조광영 의원은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두려운 질환이지만,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충분히 암을 예방할 수 있고, 조기 진단을 통해 빠른 완치도 가능한 만큼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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