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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 2개소 선정

기사입력 2019.03.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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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 전경 최신.jpg

     

    전라남도가 추진하는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공모사업에 해남에서 2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이 최대 60일간 체류하면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남에서는 삼산면 해남에 다녀왔습니다와 현산면 장등농장이 선정돼 귀농귀촌교육, 지역문화 탐방, 마을일손 돕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남에 다녀왔습니다는 친환경 콩 등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 농장이며, ‘장등농장은 귀농인이 직접 운영하는 펜션과 농장에서 농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415~ 714, 815~ 11142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318일부터 전라남도 홈페이지(live.jeonnam.go.kr)을 통해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이주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해남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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