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월 8일 제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차별 없는 직장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청사 1층 현관에서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이 출근하는 여직원 230여 명에게 장미꽃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세계여성의 날을 기리고 양성평등의 직장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꽃은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상징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전 직원들이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평등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업무포털 팝업창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청사 입구에 입간판도 설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세계여성의 날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성평등 의식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면서 “교육청이 수립하는 정책과 제도 등 모든 분야에서 여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참정권과 노동조합 결성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이 제정한 날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5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6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7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 8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 9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10전남교육청-전남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맞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