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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탈북민 가족 등 위문

기사입력 2019.01.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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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옥민)에서는 지난 29일 탈북민과 의경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탈북민 세대를 방문하여 한우갈비세트, 과일, 생활용품 등 1인당 30만원 상당을 선물했으며, 복무중인 의경들에게는 라면과 과일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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