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는 지난 18일(금)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한남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폭넓은 군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군정에 대한 논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의회 자체기구로서, 이번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는 2019년 의회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전국최초로 제정한 농민수당 조례』,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해남군 청사신축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순이 의장은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의정활동을 하는데 보탬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과 군민들의 생활에 즉결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토론주제를 선정하여 간담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위원회 간담회에서는 교통정책과 외국인 근로자 문제를 심층주제로 논의하도록 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군의회, 주민청구조례 “해남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결
- 2<기고>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6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 기회발전특구 신청
- 7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 8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9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10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