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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체육회는 지난 19일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장, 김병덕 부의장, 조성실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와 각 경기단체장,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해남군체육회는 김호성 테니스협회장과 정영진 그라운드골프선수 등 지난 경기 결과에 대한 우수선수와 임원 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명현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원, 선수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해남군체육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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