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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초등학교용전분교장(교장 이병옥)에서 지난 11월 3일(토) 제15회 용전분교장 새날문화축제가 열렸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준비한 이번 행사에 용전분교의 전신인 마산서초의 총동문회 80여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마산서초 제6회에서 28회까지의 졸업생인 이들은 그 시절의 모교를 떠올리며 교실을 둘러보고, 학교 행사인 ‘새날문화 축제 작은 운동회’에서 진행된 ‘박 터뜨리기’ 경기에 함께 참여하였다. 모교를 방문한 졸업생들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의 추억과 모교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과거의 졸업생과 현재의 재학생과 어우러져 좀 더 뜻깊은 새날문화축제가 될 수 있었다. 이러한 모교에 대한 선배들의 애정과 관심이 후배들에게 전해져 용전분교장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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