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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삼영)은 지난 10월 8일 강원도 인제군 나르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견학했다.
이날 박람회 견학은 박삼영 조합장과 이사, 대의원, 직원 등 40여명이 워낙 장거리인 관계로 1박2일로 7일날 먼저 양양군에 도착해 1박을 하고 8일 오전 낙산해수욕장과 낙산사를 탐방한 후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원조합 친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산림분야의 최대 문화·전시·체험행사로 손꼽히는 박람회는 올해는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에는 경남 산청에서 ‘한방약초’를, 2016년에는 충남 예산에서 ‘산림온천’을, 지난해에는 경북 영주에서 ‘치유와 복지요람 산림’을 주제로 각각 개최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장흥에서 산림문화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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