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에 걸쳐 지역 요양시설인 가나안요양병원 등 16개소에 대해 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발생시 위험성을 갖고 있는 요양 시설에 소방서에서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확인 및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과 애로사항 청취 하였으며,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은 화재발생 시 피난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의 요양시설에 대해 피난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 강화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피난 약자 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 지연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관계자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소방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3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5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6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7해남군, 광주챔피언스필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 8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9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10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