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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번영을 향해 힘차게 도약’

기사입력 2011.0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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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수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1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한 발 더 전진해 ‘활기찬 해남’이 건설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난 한해가 민선5기 출범이후 ‘깨끗한 해남’ ‘잘사는 해남’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 기틀을 다진 준비와 계획의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해남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희망과 번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 박철환 해남군수     © 해남방송
    따라서 저는 올 한해 동안 ‘희망의 해남’ ‘번영의 해남’을 목표로, 친환경 농수축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발한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개발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누구나 찾고 싶은 관광명소 개발과 문화예술 진흥에 힘쓰는 동시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녹색생태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행정 추진과 열린행정, 봉사행정, 교육도시 실현도 올 한해 우리가 추진해 나갈 소중한 과제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과 700여 군 산하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 앞에 놓여 진 과제가 녹록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8만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해남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우리에겐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호남민초가 함께 이룬 명량대첩과 심적암 의병활동 등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함께 손잡고 난관을 헤쳐 온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서로를 믿는 마음과 ‘해남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도 있습니다.

    이제는 해남군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2011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군수, 여러분과 함께 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새해, 우리가 함께 바라는 원대한 꿈들이 좋은 결실이 될 수 있길 바라면서,
    신묘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묘년 새해아침에

    해남군수 박 철 환 
     /해남방송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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