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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월 7일 남성자활근로참여자 무기력탈출을 위한 교육과 회복프로그램 “힘찬 오뚝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기획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오는 8월 14일, 21일, 28일 3회기의 추가 교육과정과 9월 6일~7일은 무기력극복과 활력증대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무기력함을 진단하고 심리치료와 활력증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삶에 대한 의욕을 증대시키고 자활 자립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해남지역자활센터 김민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가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면서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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