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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는 박천하 전교와 유림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김성일 전남도의원, 서해근 해남군의원 등 지난 6.13지방선거 당선인의 고유례를 봉행했다.
해남 향교의 고유례는 지역에서 중요한 사안이 생겼을 때 행하는 중요 의식으로 이날 고유례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한 도.군의회 당선인의 취임을 성현에게 알리고 새로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과 각오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임창길 장의의 홀기에 따라 헌관으로 참제한 도.군의원들은 부복하고 박천하 전교의 주재로 관복을 착용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대성전에 들어 삼상향하고 독축에서 제44대 해남군수로 취임을 알성하는 행사를 치렀다.
고유례를 마치고 명 군수는 “군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목민관의 자세로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군민들이 편안한 해남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해남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받아 이를 다음까지 성실히 계승하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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