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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민선 7기 해남군수 임기를 시작했다.
명 군수는 1일 오전 9시40분 해남 현충탑을 참배에 앞서 기록한 방명록에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이라 썼다.
명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해남군수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보고하고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는 공명정대한 군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충탑 참배 후 곧바로 해남군청에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장마피해 현황과 복구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태풍 ‘쁘라삐룬’의 이동경로와 예상 피해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명 군수는 “어제 밤과 오늘 아침 태풍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고 이동경로도 당초 예상보다 우측으로 기울어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태풍의 규모가 큰 만큼 피해 최소화에 철저한 준비와 이 후 상황에 대해서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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