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제44대 해남군수에 당선된 명현관 당선자가 첫 일정으로 해남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명 당선자는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부여해주셨다”며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바라는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 소중히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기간을 통해 많은 군민들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군민께 약속한 공약이 하나하나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 당선자측은 군정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18일부터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으로, 취임과 함께 민선 7기 직무개시에 누수가 없도록 군정현황 및 업무파악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수 당선증 교부식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14일 9시 현충탑 참배는 윤영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소속 기초의원 당선자들이 함께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군의회, 주민청구조례 “해남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결
- 3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4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5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6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7<기고>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 8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 기회발전특구 신청
- 9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10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