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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후보는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이라는 이름의 공약을 제시해 이들에게 기본급과 근속수당, 명절 휴가비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기로 했다. 우선 연간 30억원의 재원을 확보, 교육공무직원 기본급의 경우 공무원의 인상률 수준으로 반영한다. 또 근속수당(연간 3만원→4만원) 인상에 연간 7억원, 명절휴가비(연간 100만원→120만원)에 연간 12억원, 퇴직금·보험료 등에 연간 50억원 등 모두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 후보는 또 교육공무직원들의 호봉제 전환 요구에 대해 “현재 옛 육성회 직원들의 호봉제 요구로 61명이 호봉제로 전환(2018년 3월1일 시행) 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긍정적인 검토를 거친 후 신중하겠다”라면서 “이를 포함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 후보는 직종별 호칭이나 업무전문성 인정, 직원간 수평적 인간관계 개선 등을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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