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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5일 “농업군인 해남군이 앞으로 전남의 농수산 핵심지역이 되도록 해남 농수산업 신경제지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농가수당을 지원하고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수축산물과 임업의 친환경 생산을 확대하고 가공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공공급식에 해남농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창업이나 창업 농가, 창업 어가를 위해서도 지원 체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축하고 애벌레나 곤충, 관상어, 반려식물 등과 같은 신성장산업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길운 후보는 “농업도 이제는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친환경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농어업의 생산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해남군의 경체 축인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을 되살리기 위해 지원과 투자는 물론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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