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5일 “농업군인 해남군이 앞으로 전남의 농수산 핵심지역이 되도록 해남 농수산업 신경제지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농가수당을 지원하고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수축산물과 임업의 친환경 생산을 확대하고 가공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공공급식에 해남농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창업이나 창업 농가, 창업 어가를 위해서도 지원 체계를 보다 현실적으로 구축하고 애벌레나 곤충, 관상어, 반려식물 등과 같은 신성장산업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길운 후보는 “농업도 이제는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친환경과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농어업의 생산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면서 “해남군의 경체 축인 농업, 수산업, 축산업, 임업을 되살리기 위해 지원과 투자는 물론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2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3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4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5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6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7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첫 시행
- 8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역축제에서 공룡팔찌 부스운영으로 큰 호응
- 9명현관 해남군수, KTX 해남 연결 위해 국가철도공단 방문
- 10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