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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보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선정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가구에 대한 발굴 지원 현황과 함께 대상별 지원 과제의 진행 여부 등을 평가했다.
해남군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읍면 복지협의체 위원 등 각계 주민 1063명으로 희망돌보미와 복지이장 등을 구성해 상시적인 발굴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인적 안정망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03명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841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서비스 35건, 긴급복지 83건 등 복지자원을 연계했다.
특히 전기안전 사고 우려가 있는 20가구를 선정해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시설 보수하는 등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해 1557명에게 2억 6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창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속하고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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