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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땅끝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올해 16번째를 맞는 땅끝배 배드민턴 대회는 도내 1200개 클럽팀, 2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으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을 비롯한 5개소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에 20대~60대까지 7개 연령별로 분류하고, 실력에 따라 A~D급․신인부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급수별 1․2위 팀에게는 최고급 라켓 및 상장이 각각 주어지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해남을 찾아 지역경제 활력도모와 배드민턴 동호회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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