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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23일 농어가 소득 1억만들기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 정책 등 경제관련 공약을 밝혔다.
김석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업이 주산업인 해남군은 거듭된 침체로 많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지역 특성을 살려 큰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어가들이 많다”면서 “이와 연계한 농어가 1억소득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도시 시민 먹거리 뱅크인 공공급식센터를 건립해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의 소비처를 만들어 농어가 판로확보와 소득을 도울 계획이다.
여기에 스위스처럼 월급 받는 농가기본소득을 도입해 농가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해남 김 수출단지를 조성해 김 어가 판로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이주여성 고용 촉진을 위해 지원 정책을 수립하며 청년창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침체된 해남경제 살리기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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