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왕근 해남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왕근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자신이 직접 개발한 공약을 담은 ‘땅끝해남 혁신성장 10대 공약’ 홍보 유인물을 군 관내 14개 읍·면 유권자 3,500여명에게 발송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주요 내용을 소개하였다.

 

첫째, 땅끝해남의 혁신성장과 군민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습니다.

○ 땅끝을 지방분권시대를 대비하여 해남의 랜드마크로 육성

○ 2050 전남서남권역 거점도시「해남시」승격 도시기반 조성

둘째, 땅끝해남을 ‘국토종단 일번지’로 관광자원화 하겠습니다.

○ 땅끝을 남해안 관광의 메카로 육성

○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해남 육성

○ 땅끝마을에 군청직속 ‘땅끝사무소(출장소)’ 신규 개설

셋째, 지역농수산물 생산·판매·유통 등 수급조절을 강화하고 농어가 소득 1조 7천억원을 달성 하겠습니다.

○ 다품목 수도작중심 경종농업을 축산·시설원예·기후변화대응 특화작목 등 소득작물 중심으로 전환

○ 한우·돼지·염소 등 축산기반조성으로 전국제일「축산부군」육성

○ 지방·마을 공동어항 및 연안정비 등으로 어업인 편익시설 확충

○ 해조류, 패류 등 양식산업 육성 및 수산물유통기반 구축

○ 경제림, 숲 가꾸기 등으로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소득 창출

○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맞춤형 능동적 대처

○ 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 전산 고도화 시스템 구축

○ 농식품부 ‘지역푸드 플랜’ 구축 등 농촌형 시범사업 차질없는 추진

○ (가칭) ‘해남농수산식품유통사업단’ 및 ‘로컬푸드직거래장’ 설립

○ 농어업·농어촌 신규 인력 등 새로운 영농어 기술 보급 지원

넷째, 땅끝해남을 ‘남도의 스포츠타운’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전국 종목체육대회, 생활체육회, 스포츠동호회 등 전국대회 유치

○ 스포츠마켓팅 전담 T/F팀 구성 등 각종 전국대회 지원 강화

다섯째, 기업도시·식품특화단지 투자유치, 청년농어업인 창업, 취약 계층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 1인가구 등 맞춤형 식품산업, 지역푸드플랜 구축관련 일자리 창출

○ 환경미화, 산불감시, 숲 가꾸기, 가사·간병 도우미 등 취약계층 기초생활안정 일자리 확대

여섯째, 부정·부패와 비리의 늪에서 해남군을 구해 내겠습니다.

○ 행정조직 슬림화 등 성과와 능력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인력 배치

○ 중앙부처, 광주·전남광역단체, 인근지자체 등과 인사교류 실시

○ 현행 1인 1읍·면장제를 1인 2읍·면장제로 전환 검토

일곱째, 지역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문화공간을 조성 하겠습니다.

○ 어린이 놀이터·방과후 학교 설치, 청소년 수련관 신축 등 지역 미래세대 등에게 애향심 및 자긍심 고취

○ 권역별 경노복지회관 등 운영으로 대화·소통의 장 마련

여덟째, 3·3·3 시책으로 인구 늘리기, 관광객 유치에 나서겠습니다.

○ (3터) 삶터·일터·쉼터로 삶의 질을 개선 하겠습니다.

○ (3귀) 귀농·귀어·귀촌으로 인구 늘리기에 앞장 서겠습니다.

○ (3거리)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관광객을 모시겠습니다.

아홉째, 1·2·3·4 현장행정을 펼치겠습니다.

○ 1(하루에), 2(두 시간 이상), 3(세 곳에서), 4(네 분 이상을 만나는) 현장 행정으로 ‘우문현답’을 실현하겠습니다.

* (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 군 관내 570여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마을담당관제’ 도입·시행

열번째, 선거공약 이행관리 시스템을 운영·관리하겠습니다.

○ 군청 홈페이지에 공약이행 상황 공개 및「군민청원제」시행 등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군수에 당선된다면 자신이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현장중심으로 수행하여 땅끝 해남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온 군민이 하나가 되어 소통·화합하는 삶터·일터·쉼터(3터)로 육성하여 관광객이 찾아오는 농어촌 복지타운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사업 이행절차 및 사업 이행기간, 재원조달 방안 등도 함께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