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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동,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기사입력 2018.04.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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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동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오영동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의원 해남군 제1선거구(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예비후보는 "진정한 젊은 일꾼이 되어 지역사회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영동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산물인 촛불정국이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인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듯이, 저 또한 46년 동안 해남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항상 지역발전의 효율성과 합리적 봉사,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꿔온 바, 이제는 적극적 참여의 몸짓으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의 참 민주주의 근간을 국민의 정부인 참여정부가 기초석과 대들보를 세웠다면, 문재인 정부는 완전한 형태의 민주주의를 성축하여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라는 말이 반드시 실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세상사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다"며, "저는 양친께서 언어장애인(농아인)이었으나 운 좋게 비장애인(말을 할 수 있는)으로 태어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에 무수한 아픔과 시련을 연달아 겪어왔다."며, "그러나 저는 모든 시련과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저의 성실함과 근성을 정치와 접목시켜 지역사회에 밝고 희망찬 미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반드시 해남지역과 전남의 일등 롤모델이 되어 현 지방분권 시대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그냥 말로만 그치지 않고 한 예를 올린다."며,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 봉은사란 조계사 말사 전통사찰이 있는데, 재적 신도수만 3만명으로 2017년 1월부터 제가 경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좋은)회사에서 공양미를 납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오랫동안 경기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서울의 한복판에 감히 제가 3년의 노력 끝에 납품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해남의 김과 절임배추 등 농산물판매 직판장 개설도 수차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정치는 실사구시와 생활정치인데 해남의 쌀 생산량은 강원도 전체 쌀 생산량과 맞먹습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지역 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저는 스스로 개척하여 이루어냈고 공양미와 더불어 많은 양의 팥과 찹쌀이 꾸준히 납품되고 있으며, 더욱 더 외변을 확대하여 다른 사찰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고 곧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소원 발원문을 적고 그 공양미를 가슴속에 포개어 신도님께서 걸어가는 장면을 볼 때, 얼마나 감개무량하던지"....

     

    오 후보는 "요즘 화두인 흙수저, 갑과을, 유리천장 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배경과 스펙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늘 노력하고자 늘 노력하지만 여는 정부에서는 어려웠다고 제 나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다릅니다. 희망이 보이고 균등기회가 보이고 성실히 묵묵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이 생깁니다. 삼성출신 양향자 상무를 국회의원으로 불렀을 때 학력의 유리천장, 성별의 유리천장, 스펙의 유리천장을 완전히 깨 부셨듯이 저 오영동 충분히 잘할 수 있고, 어느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며, “공자 미래를 알려거든, 지나온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했거늘” 저의 과거지사 미래의 화려한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도움닫기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영동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치 선진화를 표방하면서 롤모델인 서유럽식 의회정치를 요구하는데 조건인 바, 젊고 혁신(innovation)적인 정치신인을 요하는 데 딱 맞는 인물, 개혁의 시작점 땅끝해남에서 오영동이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저를 선택함으로써 더불어 민주당의 개혁과 의지가 분명히 증명될 것이고 결코 올바른 판단이었음을 과정과 결과로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디 혜안적 판단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진정한 젊은 일꾼이 되어 지역사회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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