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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동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산물인 촛불정국이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인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듯이, 저 또한 46년 동안 해남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항상 지역발전의 효율성과 합리적 봉사,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꿈꿔온 바, 이제는 적극적 참여의 몸짓으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의 참 민주주의 근간을 국민의 정부인 참여정부가 기초석과 대들보를 세웠다면, 문재인 정부는 완전한 형태의 민주주의를 성축하여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라는 말이 반드시 실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세상사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다"며, "저는 양친께서 언어장애인(농아인)이었으나 운 좋게 비장애인(말을 할 수 있는)으로 태어나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에 무수한 아픔과 시련을 연달아 겪어왔다."며, "그러나 저는 모든 시련과 역경을 스스로 이겨내고 지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저의 성실함과 근성을 정치와 접목시켜 지역사회에 밝고 희망찬 미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반드시 해남지역과 전남의 일등 롤모델이 되어 현 지방분권 시대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그냥 말로만 그치지 않고 한 예를 올린다."며,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 봉은사란 조계사 말사 전통사찰이 있는데, 재적 신도수만 3만명으로 2017년 1월부터 제가 경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좋은)회사에서 공양미를 납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오랫동안 경기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서울의 한복판에 감히 제가 3년의 노력 끝에 납품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해남의 김과 절임배추 등 농산물판매 직판장 개설도 수차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오 후보는 "정치는 실사구시와 생활정치인데 해남의 쌀 생산량은 강원도 전체 쌀 생산량과 맞먹습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지역 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저는 스스로 개척하여 이루어냈고 공양미와 더불어 많은 양의 팥과 찹쌀이 꾸준히 납품되고 있으며, 더욱 더 외변을 확대하여 다른 사찰까지 문을 두드리고 있고 곧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소원 발원문을 적고 그 공양미를 가슴속에 포개어 신도님께서 걸어가는 장면을 볼 때, 얼마나 감개무량하던지"....
오 후보는 "요즘 화두인 흙수저, 갑과을, 유리천장 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배경과 스펙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늘 노력하고자 늘 노력하지만 여는 정부에서는 어려웠다고 제 나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다릅니다. 희망이 보이고 균등기회가 보이고 성실히 묵묵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이 생깁니다. 삼성출신 양향자 상무를 국회의원으로 불렀을 때 학력의 유리천장, 성별의 유리천장, 스펙의 유리천장을 완전히 깨 부셨듯이 저 오영동 충분히 잘할 수 있고, 어느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며, “공자 미래를 알려거든, 지나온 과거를 보면 알 수 있다 했거늘” 저의 과거지사 미래의 화려한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도움닫기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영동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정치 선진화를 표방하면서 롤모델인 서유럽식 의회정치를 요구하는데 조건인 바, 젊고 혁신(innovation)적인 정치신인을 요하는 데 딱 맞는 인물, 개혁의 시작점 땅끝해남에서 오영동이가 변화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저를 선택함으로써 더불어 민주당의 개혁과 의지가 분명히 증명될 것이고 결코 올바른 판단이었음을 과정과 결과로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부디 혜안적 판단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진정한 젊은 일꾼이 되어 지역사회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만들기에 일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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