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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에 대한 재난 및 현안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이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면서 ▲해남군 땅끝해남식품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선(4억원) ▲삼산중리 저수지 보강(3억원) ▲완도군 완도 5일 시장 주차타워 신축(4억원) ▲완도군청 내자보강(3억원) ▲진도군 군도4호선(지산삼동-마사)도로정비(2억원) ▲마을 음성통보시스템 구축(5억원) 사업이 가능해졌다.
윤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그동안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설득해왔다.
윤 의원은 “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재난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2017년 특별교부세 총 82억 6,300만원에 이어 2018년 상반기에만 특별교부세 21억원 및 교육부 특별교부금 32억 4,500만원 등 총 53억 4,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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