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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민주평화당 초대 최고위원 선출

기사입력 2018.02.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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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민주평화당 초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민주평화당은 지난 6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당대표로 조배숙(4선, 전북 익산시을), 원내대표로 장병완(3선, 광주 동구남구갑), 최고위원으로 윤영일 의원을 비롯한 김경진(초선, 광주 북구갑), 배준현(부산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초대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민주평화당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에 집중하겠다”며, “민생정치 실천, 햇볕정책 계승, 다당제,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혁 완성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윤영일 의원은 앞서 창당준비위원회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아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의 가치를 정강정책에 제안하며 민주평화당의 나아갈 길에 대해 제시한 바 있다.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윤영일 의원은 “정강정책위원장에 이어 최고위원까지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민생, 민주, 평화, 개혁, 평등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민주평화당이 창당된 만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당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당은 첫 공식일정으로 7일 오전 조배숙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에서 헌화하고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일 오전에는 첫 민생행보로 동대문 남평화시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동대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주 5일 근무제 도입 ▲패션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운영 ▲비즈니스센터 및 종합물류센터 건립 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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