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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제57차 정기총회 실시

기사입력 2018.01.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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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23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정무중 시도해병부회장과 유관기관단체장 및 향군회원과 향군 여성회원 등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순서로는 제1부 의안심의 제1호의안~제3호의안 유인물 원안의결 하였고 제4호의안은 임원선임안(부회장 2인)은 계곡면회 김대식 고문과 최정석 현)군회 부회장을 선임 하였다.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향군발전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 하였다.


    이번 수상자로는 중앙회장 표창에 해남읍재향군인회 사무장 김호근, 도회장 감사장에 해남군청 전)주민복지과장 송장근, 도회장 표창에 황산면 재향군인회 부회장 이세용, 군회장 표창에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이갑순, 월남전참전유공자회 운영위원 고금주, 삼산면재향군인회 이사 김견중, 계곡면재향군인회 부회장 김형렬, 마산면재향군인회 부회장 박철웅, 북일면재향군인회 부회장 박만춘, 해남군향군여성회 이사 한명숙 등이 표창을 받았고,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에서 영흥고등학교 2학년 이가온, 목원대학교 3학년 김휘중, 해남공업고등학교 3학년 백예준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정영호 군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2018년 한해동안 추진해야 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결의와 각오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향토방위 협조지원 및 나라사랑 안보교육과 이미용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 하는데 회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결의문 채택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희망의 새 향군 건설을 위해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와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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