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뉴스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올해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땅끝송지 자율방범대로 선정, 지난 11월 30일 송지면 자율방범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와 유공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땅끝송지 자율방범대는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 순찰과 함께 협력치안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관내 발생한 자살신고, 실종자 수색 등에 적극 참여하여 조기발견에 기여했고, 각종 지역행사에 교통안내 및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섰다.

장익기 해남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협력치안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치안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