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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역 중소기업에 융자금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이자보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이자보전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융자 지원을 받아 대출실행일이 만 2년 이내에 해당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연이자 4%, 최대 500만원 지원에서 올해는 연이자 5%, 최대 600만원으로 지원금이 대폭 늘어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일까지로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지역개발과 투자유치팀(061-530-5661)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을 통해 해남군 관내 39개 업체에 5270만원을 1차 지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다음달 중 업체를 선정해 4700만원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이번 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체감형 지원사업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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