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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횡단보도 이용시 햇볕을 가리거나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 통행이 많은 해남동초교 앞과 평남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은 가로수가 없어 직사광선에 노출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름 5m 크기의 파라솔 형태의 그늘막은 호우와 강풍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태풍 등 기상 이변시 접었다가 다시 펼칠수도 있다.
실제 그늘막 안팎의 온도가 2~4℃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2개소 그늘막을 시범 운영 후 의견수렴을 거쳐 관내 신호대기 장소에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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