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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도의원은 지난 2일 우수영 문화마을과 전남개발공사 사업장인 울돌목 거북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방문은 2017년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우수영문화마을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재조명을 배경으로 한 울돌목 거북배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 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수영문화마을은 2015년과 2016에 마을미술프로젝트에 당선되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고, 2017에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수탁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울돌목 거북배는 400여년전 이순신 제독의 명량대첩지로 해남군 우수영∼진도군 벽파(왕복15km, 1시간 소요)를 운항하여 최고의 유람선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명현관 의원은 “우수영문화마을-공공프로젝트는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과 뜨거운 관심이 문화마을로 재창조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또한 “명량대첩의 역사적 재조명인 울돌목 거북배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활용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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