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 신임경찰관 신고식 장면   © 해남뉴스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지난 7일 해남경찰서 2층 집무실에서 291기 신임경찰관 4명과 함께 신고식을 가졌다.

신임경찰관은 8주간 실습을 통하여 전반적인 현장업무에 대하여 직접 경험한 가운데 , 파출소에서 당당한 해남 경찰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교통공학전문경찰로 부임하게 된 박혜인 순경은 "해남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장익기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경찰활동에 인권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해결해주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