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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재향군인회, 추억패 전달식 가져

기사입력 2017.07.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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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로 60세 생일을 맞이한 선배 향군이 후배 향군의 축하를 받으며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있다.  © 해남뉴스


    해남읍재향군인회(회장 진정복)는 지난 7월 19일 월례회에서 올해로 60세 생일을 맞이한 선배 향군 5명에게 추억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명이 뜻을 모아 준비한 흉화를 60세 생일을 맞은 정영호 해남군재향군인회 회장, 이남열 사무국장, 진정복 해남읍회 회장과 김완호 이사, 이성현 이사의 가슴에 각각 달아주고, 축하 케잌과 축하노래, 추억패를 전달했다.

     

    정영호 해남군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60세 생일을 축하해주고, 추억패까지 제작해서 전달해준 해남읍재향군인회 후배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남읍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에 나서고, 더 나아가 해남군재향군인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최우수 모범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읍재향군인회는 20여명의 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향군 단체 행사시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향군 단체 내에서도 단연 으뜸이며 그 칭찬이 자자하다.


    ▲  후배들로부터 추억패를 받고 기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선배 향군(좌로부터 김완호 이사, 정영호 군회장, 진정복 읍회장, 이성현 이사, 이남열 사무국장)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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