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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일환으로 해남군새마을회(회장 박강하)와 고성동 군직장공장회장은 지난 6월 19일 군청 민원봉사실에 설치된 사랑의 쌀 1호점에 기초생활 보호자를 제외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등과 같은 복지소외 계층이 자율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해남군협의회 임원들과 ‘사랑의 쌀’ 1kg 한봉지씩 100여kg을 마련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성동 군직장공장회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2014년부터 실시한 사랑의 쌀 1호점부터 14호점 중 우리 직공장협의회가 함께 민관합동으로 마을공동체운동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모두가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밝고 활기찬 해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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