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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된 2017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시군구 지자체를 비롯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총 3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해남군은 개인과 부서역량, 네트워크 역량 등 40여개 평가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위기관리매뉴얼을 제작해 군민들과 공유,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고, 인식 개선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재난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량 진단 및 제고를 통해 선진적인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해남군의 재난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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