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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국민주권선대위 출범

기사입력 2017.04.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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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3일 이개호 도당 위원장 주재로 전남 10개 지역위원장 긴급회의를 개최한 뒤 '전남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확정,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이개호 도당 위원장은 이날 오후 남악 도당 회의실에서 지역위원장 회의를 마치고 “진짜 정권교체를 위한 ‘용광로 선대위’ 구성 을 목표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로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개호 도당 위원장과 김영록 전 의원(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신정훈(나주․화순)․신문식(고흥보성장흥강진)․서삼석(영암무안신안)․김재무(광양곡성구례)․송대수(여수갑) 지역위원장이, 안희정 캠프 출신인 서갑원 전 의원이 임명됐다. 

      

    또 성해석 전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김종철 전 도의회 의장, 정한수 열린교회 목사, 조성식 사드철회 및 성지수호원불교대책위 광주전남 상임대표, 이형선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조일근 국민통합위 부위원장, 정진우 전 사무부총장, 고석규 전 목포대총장, 정기현 전 서울대의대 연구교수, 오하근 18대 대선 시민캠프공동위원장, 이장석 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캠프 출신의 최병상 6월항쟁기념사업회 대표, 김성인 참여자치 21 대표, 양만열․백정석 비전한반도포럼 공동대표, 김형덕 공정포럼 대표, 김남동 세계로병원 행정부원장 등 모두 25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석 부위원장에는 문행주 도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철홍․이경미 도의원 등 당 소속 도의원 28명이 올랐다. 고문단에는 김승남 전 의원과 이완식․박병열 전 도의회 의장 등 3명이 상임고문에, 고문에는 김규태 강진군의회 전 의장 등 18명이 인선됐다. 

     

    선거대책을 지휘하는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김종현 목포지역위원장,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임종기(순천)·김판근(나주)·강순팔(화순)·송재천(광양) 의장을 비롯한 소속 시군의회 의장 15명, 김재남 전 장성군의회 의장 등 전 시군의회 의장과 김종대 전 도의원 등 전직 도의원, 주윤식 순천시의회 부의장 등 시군의회 부의장 등이 임명됐다. 

     

    동서남북 권역별 선대본부장에는 오홍우·김유화 여수시의원과 신민호 순천시의원 등 시·군의회 의원 전원이 임명됐다. 

     

    상황실장에는 오병현 도당 사무처장과 이용재 도의원이 대변인에는 홍지영 도당 대변인, 부대변인단에는 변중섭 빛가람 라이프 발행인, 김양규 도당 부대변인, 최재희 인문학 강사, 류춘오 무안군체육회 이사가 올랐다. 

     

    이밖에 공명선거실천단장에 김학영 전 진도경찰서장, 박병동 전 여수경찰서장, 전세정 변호사가, 유세위원장에 이태신 전 도의원, 유세지원단장에 전진우 전 도당 정책실장이 임명됐다.

     

    한편 국민주권전남선대위는 지난 15일 오후3시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광주시당과 공동 출범행사를 연 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이개호 위원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유세단을 꾸려 22개 시군에서 본격 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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