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해남읍 47세, 성동전기·소방 대표)씨가 지난 2월 23일 국회의사당 내 사랑재에서 가진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민의 당 중앙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고성동 부위원장은 임명소감을 통해 "탄핵정국과 정권교체를 위한 중대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당 중앙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해내야겠다는 사명감을 동시에 갖게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 고성동 성동전기·소방 대표가 국민의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 돼,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左로 부터 조배숙 정책위의장, 고성동 부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 © 해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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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성동 부위원장은 전)열린우리당 해남청년위원장, 해남청년회의소(JCI)회장, 민주당 해남지역위원회 대외협력특별위원장,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 회장, 해남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전라남도교육감 해남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해남군체육회 선임이사, 해남군재향군인회 이사,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운영위원, 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사무국장, 해남지청 법무부법사랑위원, 해남군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회장 등 자타가 인정하는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상훈으로는 해남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해남경찰서장 표창, 해남교도소장 표창, 해남세무서장 표창, 경찰청장 표창, 한국전기공제조합 이사장 표창,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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