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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출신 유행관(47세 전남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외래교수) 교수가 제17대 광주전남디자인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유 교수는 당선 소감을 통해 "앞으로 2년간 협회 부회장으로서 광주전남 디자인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유 교수는 "아시아국가와 광주전남의 디자인협력에 관심이 많고 인재양성 및 디자인인력배치, 아시아국가와의 디자인교류, 각국 해외순회 전시 등도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 차원에서 해남의 공공디자인, 농수산팩키지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분야 등에 적극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행관 교수는 (전)성화대학 디자인계열 교수로 13여년 간 재직했고, 현재 전라남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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