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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 창립이래 최대 ‘43억’ 흑자달성

기사입력 2017.02.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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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조합장   © 해남뉴스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2016년말 결산에서 43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2015년말 결산(39억 흑자)에 이어 창립 이래 최대 흑자기록을 2년 연속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2016년 결산에서는 유가증권 충당 및 고정자산 매각손실로 추가손실 5억원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업 22억원, 상호금융사업에서 21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수협중앙회에서 집계한 전국수협 결산평가 결과(1월23일 어민신문 보도), 91개 수협중 4위를 차지하는 최상위권의 실적이다.


    해남군수협 담당자는 “우리조합이 어수선한 정국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창립이래 최대흑자 달성과 수협중앙회 결산평가에서 전국 4위라는 기록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협조 덕분이다.”며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2년 안에 조합 경영을 완전 정상화 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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