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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제56차 정기총회 실시

기사입력 2017.01.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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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8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광주·전남재향군인회 김용규 시도부회장과 송장근 주민복지과장, 이길운, 김종숙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조합장, 김석원 해남군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 등과 유관기관단체장 및 향군회원과 향군 여성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제1부 의안심의 임원개선안 감사 선출은 군회 고승원 이사(해남희망원장)를 신임 감사로 선출 하였다.


    이어 제2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향군발전 유공회원에게 중앙회장, 도회장, 군회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회원자녀 장학금을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정영호 군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2017년 한해동안 추진해야 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결의와 각오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하면서, 향토방위와 나라사랑 안보교육 및 이미용 봉사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 하는데 회원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결의문 채택으로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과 향군 1 2 3운동 및 지역경제 살리기와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해남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는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미정 여성회장을 재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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