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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 (주)미래환경, MOU 체결

기사입력 2009.09.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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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은 지난  9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일태 영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재활용 및 유화플랜트 생산업체인 21세기 리싸이클링(주) 김회수, (주)플러스프로핏 한도경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주)미래환경의 투자희망 환경 등 업체의사를 적극 반영 공장설립이 가능한 입지선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지원한 결과 업체의 관내 투자에 대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혔다.
     
      21세기 리싸이클링(주), (주)플러스프로핏 에서는 합작으로 (주)미래 환경을 신규 설립하고, 영암군에 68억원을 투자하여 폐기물 재활용과 유화플랜트 생산 공장 등의 설립과 함께 지역주민 3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주)미래환경에서는 대불국가산단, 현대삼호중공업, 대불항, 목포신항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원재료 수급과 생산제품 판매 등이 용이한 사항을 적극 검토한 결과 영암군에 최종 투자를 결정 공장 설립시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적극 도입키로 하였다.
     
      21C리싸이클링(주)에서는 화석연료 고갈로 국제 원유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99년부터 10년간 연구한 결과 사업장 폐유 및 혼합 폐플라스틱으로부터 고급 연료유 생산을 위한 전처리 및 촉매 저온 열분해 유화 연속식 신 공정을 개발하였다.
     
     또한 (주)플러스프로핏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 1월부터 EPR제도(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를 도입 시행함에 따라 21C리싸이클링(주)에서 개발한 신 공정을 활용 정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하로 유해가스를 줄인 친환경 첨단기술의 유화 플랜트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사업 다각화 등 발전방향에 따라 생산제품의 매출증대 및 관내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등을 통해 영암군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우리 지역에 투자한 기업이 원활하게 기업 활동을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장건립 등에 따른 모든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관련 기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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