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전남도의원, 법사랑 유공...검찰청장 표창 '수상' > 뉴스 | 해남뉴스

기사상세페이지

명현관 전남도의원, 법사랑 유공...검찰청장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6.12.29 23: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지난 29일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한 명현관 전남도의원(좌)과 신봉수 해남지청장(우)   © 해남뉴스


    명현관 전남도의원이 범죄없는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으로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사회 안녕에 기여한 공로로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청 신봉수 지청장에 의해 전수된 이번 명 의원의 수상은 ‘2016 범죄예방자원봉사 유공 법사랑위원’에 대한 표창으로 소속의 일체감과 범죄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함께 ‘범국민 법질서바로세우기’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되어 추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표창 전수를 마친 신봉수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법사랑위원들의 고장에 대한 무한애정과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사회가 한층 밝아지는 것 같아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축하한다는 말보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명현관 도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의미로 받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배려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검찰총장상을 수상한 명현관 전남도의원은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난 1월 지방의원 공약이행과 주민소통 우수사례가 선정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2015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한국지방자치회가 주관하는 우수조례상 수상에서 명 의장이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경제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엔 시민일보가 제정한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면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