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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박동인 의원, 국민의당 입당

기사입력 2016.12.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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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인 의원  © 해남뉴스
    해남군의회 박동인 의원이 지난 27일 더불어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당으로 입당했다.


    박동인 의원에 따르면 “기존 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총선 이후부터 해남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으로서 깊은 고심을 해왔다”며 “그동안 몸 담아왔던 더불어 민주당을 떠나 국민이 바라는 통합과 개혁적인 국민의당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특히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당과 함께해야 한다’는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며 “이번 입당이 지역정치 변화의 첫 단추가 되길 바라며 호남정치로 번져 혁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의원은 “앞으로 해남발전은 물론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당 윤영일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유권자들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인 의원은 최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남 금강산 관광개발을 제안하고 땅끝순례문학관과 관련해 하자 보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 해남뉴스
     

    한편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동인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조정위원을 맡고 있으며 농림식품부 신지식인상, 행정자치부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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