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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인 의원에 따르면 “기존 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지난 총선 이후부터 해남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으로서 깊은 고심을 해왔다”며 “그동안 몸 담아왔던 더불어 민주당을 떠나 국민이 바라는 통합과 개혁적인 국민의당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특히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당과 함께해야 한다’는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됐다”며 “이번 입당이 지역정치 변화의 첫 단추가 되길 바라며 호남정치로 번져 혁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의원은 “앞으로 해남발전은 물론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당 윤영일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유권자들에게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박동인 의원은 최근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남 금강산 관광개발을 제안하고 땅끝순례문학관과 관련해 하자 보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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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동인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조정위원을 맡고 있으며 농림식품부 신지식인상, 행정자치부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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