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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영일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6일 쿠키뉴스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6 공공정책대상’ 입법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올해만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공정책대상 입법부문은 윤영일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총 300명 중 단 세 명만 수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윤 의원과 함께 수상한 의원은 조훈현(새누리당), 문미옥(더불어민주당)의원이다.
윤 의원은 올 한해 입법, 정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받아 공공정책대상을 비롯해 지방자치TV와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고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한국농식품포럼 주관으로 열린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당 제4정책조정위원장으로써 농업 및 수산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통해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단순하고 보여주기식의 토론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부 정책이 보다 현실적인 측면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의정활동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본연의 책무이기 때문에 오직 열정과 성실로만 임했는데 이처럼 의미 있는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됨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더욱 겸손한 자세와 초심으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는 1991년 설립 이후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반도 비핵화, 남북관계, 국내 부동산 문제 등 국내외적 현안 및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 및 학술대회를 이어가고 있는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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